올 들어 가장 더운 날이 오늘이 아닐가 싶습니다.

 아침인데도 날씨가 조금 덥게 느껴집니다.
올해 들어 가장 덥운 날씨가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 이런 아침 시간엔 선선했는데, 오늘은 부덥지근게 느껴지는게 한낮엔 제법 더울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아침부터 집안에서옥수수를 삶아대느라 열도 갇히고, 습도도 높아서 그렇게 느껴지는것인지는 모르나 후덥지근하네요.
어제는어지간한 콩알 만큼 크기의 우박이 잠시 왕창 쏟아졌는데,  텃밭에 심어놓은 상추나 오이등이 초토화 되어 버렸습니다.

나와 그리 멀리 떨어져있지 않는 어머님집에 전화를 드렸더니 그곳에선 햇볕만 쨍쨍하다고 하네요.
 
아무튼 6월의 중수에 이런 우박을 본게  평생 처음격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로인해 노지에 자라고 있는 작물에 많은 피해가 있을것 같은데, 그마나 다행인것 국지적으로 생긴 피해라 다행이라 생각되됩니다.
 
올 여름은 긴장마와 더운날씨가 될꺼라고 하는데, 긴 장마라면 습도가 높긴하지만 그리 덥진 않을텐데, 그럼 늦더위가 꽤 오래 지속될꺼란 예기인데, 아무튼 가면 갈수록 이상기후로 인해  평생 처음본 6월의 우박이였습니다.
 
 습도는 인간의 건강과 생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은 피부 건강과 호흡기 건강을 지키는 데 큰 영향을 미치며, 매우 건조하거나 매우 습한 환경에서 생활하면 건강에 나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습도가 너무 높을 경우 곰팡이나 머귀, 진드기 등의 유해한 미생물이 번식하기 쉬우며, 고온 다습의 상황에서는 열사병이나 폐렴 등의 질병 위험이 증가합니다.

반면, 습도가 너무 낮을 경우 피부 건조, 눈건조증, 인후염 등으로 인하여 건강에 해로울 뿐 아니라 우리 몸에 필요한 물분을 제공하지 않아 각종 질병을 유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습도 유지를 위해 습도를 측정하고 조절하는 것은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여름철 습도 관리를 위해서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공기 순환을 유지합니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사용하여 공기를 순환시키면 습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제습제를 사용합니다. 방 안의 습기를 조절할 수 있는 제습제를 사용하면 습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물기를 흡수하는 식물을 키웁니다. 식물은 물을 흡수하여 습도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공기정화에 효과가 있는 아이비나 상추 등이 좋습니다.

    건조제를 사용합니다. 습기를 흡수하는 건조제를 사용하면 공간의 습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여 습도를 조절하면 좀 더 건강하고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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